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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시국 선언문Ⅰ

천안역사문화연구소장, 충남신문 칼럼니스트/ 김성열

편집부 | 기사입력 2024/01/16 [15:21]

특별 시국 선언문Ⅰ

천안역사문화연구소장, 충남신문 칼럼니스트/ 김성열

편집부 | 입력 : 2024/01/16 [15:21]

 

보수, 진보, 좌우를 떠나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이면, 이 나라에 살고프면, 꼭 읽으시기 바랍니다.​​

 

"진정한 애국?"

祖國을 사랑한다면, 좌우 이념(理念)을 초월해서, 생각해 보십시오.

지금, 대한민국은 제3세계 후진국들 중, 유일하게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여, '경제대국'이 되고, '민주국가'가 되었다.

그러나 발전은 여기가 끝이다. 이제부터는, 내려갈 일만 남았다.

그 이유와 원인을 알아보자.

 

1. 내부 분열​​

무릇, 역사는 부침(浮沈)이다.

강국(强國) 로마도 망했고, 몽골제국도 사라졌다.

거대한 중국은 제국의 흥망사(興亡史)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발전의 피로'가 너무 빠르다.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트렸다.

흘러내리는 술에, 나라는 취해 비틀거린다.

'내부 모순'으로, 나라는 '左右 종횡(從橫)'으로 갈라지고 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지만, '스스로 망하는 자'는 버린다.

 

2. 근로의욕의 상실​​

성경에 '일하기 싫은 자는 먹지도 말라'고 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거꾸로 가고 있다.

일 하지 않는 자에게, 마구 퍼주고 있다.

'북한에 퍼주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이렇게 되면, 일하는 자만 바보가 된다.

국민은 감나무 아래 누어서, 입만 벌리고 있으면 된다.

이것을 고상한 말로, "무상복지" 라고 한다.

 

3. 이념(理念)의 혼란​​

'이념'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이상(理想)을 실현하려는 생각과사상'이다. 

공산주의도 지상낙원을 꿈꾸며, 가꾼 이념이다.

그러나 그것은 '70년의 역사적 실험'으로, 확실하게 실패했다.

지금, '유일하게 남은 공산국가'가 하나 있다. 북한이다.

그러나 알고 보면, 북한은 많이 '변질된 공산국가'.

그들은 피폐했던 과거 '조선말(朝鮮末)의 왕조 국가'로 완벽하게 회귀하고 있다. 그들의 왕조는 이미 3() 세습하여 틀을 완성했다.

백성은 섬김이 아니고, 착취의 대상으로 전락했다.

전혀 돌보지 않은 산하(山河)는 거의 사막으로 변했다.

백성은 상시(常時)적으로 굶어서, 난장이로 DNA가 변했다.

이것이 그들이 꿈꾸었던 '지상낙원의 현주소'이다.

그들은 다 포기하고, 핵무기 하나에 집중(集中)하여, 승부를 걸고 있다.

그것은 "위협용""자폭용(自爆用)"이다.

위협으로 실리(實利)를 취하되, "안 되면 너 죽고

나 죽자는 벼랑 끝 전술"인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들을 편드는 '우리 종북(從北)세력'이다.

이것이 바로 '북한이 믿는 도끼'이다.

이들이 있는 한, 북한은 변하지 않는다.

 

4. 무너지는 성윤리​​

망하는 나라의 '말기(末期) 증상'으로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

성문란(性紊亂)이다. 긴 얘기가 필요치 않다.

이것은 다 알면서 모르는 척들 하며, 자신은 아니라고 손사래를 친다.

요즘 동성애(同性愛)가 화두(話頭).

그것을 법으로 자유화(自由化) 하잔다.

나는 묻는다.

왜 하나님은 사람을 男女로 구분 창조하셨을까?

또 묻는다.

그러면, 종족보존은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

이것에 해답이 없다면 그것은 인류의 자멸로 이어진다.

 

5. 부정부패​​

이것은 '기회(機會)를 선점(先占)하려는 노력'이다.

또는, 노력을 하지 않고, 과실(果實)만을 따 먹으려는 '공짜심리' 이기도 하다.

이것에 물들면, 아무도 일을 힘들게 하지 않는다.

그곳에는 불법(不法)과 편법(便法)만이 대접을 받는다.

그곳에서 준법(遵法)'비웃음의 대상'으로 전락한다.

그러니까, 정상인과 비() 정상인의 위치가 바뀐다.

나라가 망하는 조건에, 이것도 빠지지 않는 단골손님이다.

 

조국을 진정(眞情) 사랑한다면 이 글을 읽고 지인에게 보내어 후손을 위해 국민(國民)을 계몽합시다.

 

오늘날 이 시대정신 역사정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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