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단속음주운전, 이륜차, PM, 보행자 등 전방위적 법규위반행위 총력 대응
당진경찰서(서장 김영대)는 교통사고로부터 당진시민을 지키기 위해지역경찰,기동대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하여 교통법규위반 단속을 통해 사고 예방에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경찰에 따르면, ’24년 당진시 전체 교통사망자는 6명(4.29. 기준)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4명(66.6%) 증가한 실정이며, 앞으로 날씨가 좋아져 활동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차량·보행자 이동증가로 인한 교통사고위험성이 높아지는 등 교통사고 예방 활동이 필요해 보인다.
이에 경찰은 음주운전, 이륜차, 보행자, 개인형 이동장치(PM) 등 교통법규위반 행위를 교통경찰, 지역경찰, 경찰관 기동대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 집중단속할 계획이다.
김영대 당진경찰서장은 “당진시민의 안전을 위해 전방위적인 교통법규위반행위 집중단속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교통법규 준수를 통한 교통사고 예방에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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