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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품질로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를 …신뢰 건설기업 (주)케이앤지건설!

김세곤 (주)케이앤지건설 대표 ‧‧‧ 명사 초청, 320탄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24/04/04 [15:39]

기술과 품질로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를 …신뢰 건설기업 (주)케이앤지건설!

김세곤 (주)케이앤지건설 대표 ‧‧‧ 명사 초청, 320탄

윤광희 기자 | 입력 : 2024/04/04 [15:39]

 

 

김세곤 (주)케이앤지건설대표는 지난 3월 29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일환,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에 320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충남신문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 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다. 충남신문은 올해로 15년째 천안·아산지역 1,300여 개 경로당에 무료 신문 보내기를 이어오고 있으며, 작년 1월부터는 당진지역 약 350곳 경로당에도 충남신문을 배포하고 있다.

 

 

김세곤 (주)케이앤지건설 대표는 “기업은 인간을 존중하고 기술과 품질로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해야 하며, 이를 통해 인류사회의 발전에 공헌해야 한다”며 “앞으로 충남신문에서 펼치는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등 지역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세곤 대표는 경북 구미에서 태어나 학업을 마치고 1993년도 천안에 올라와 건축 관련 시설물 관리와 건설회사에 근무하면서 각종 기술을 습득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2005년 10월,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에 ㈜케이앤지건설을 설립하고 PEB철골시스템, 철구조물 수직계열화를 구축하였다.

 

 

최근 각종 건축자재 및 인건비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케이앤지건설은 이와 같은 위기를 오히려 발판삼아 고속성장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창업 후 처음에는 대기업에 의존하여 PEB시스템의 원자재를 공급받아 시공하였으나 현장에서 고객의 니즈(Needs)에 빠른 대처능력, 공사 기간 지연, 사후관리 등의 문제로 PEB시스템을 자체 생산하고자 2009년7월, 자회사인 호진기업(제조업)을 창업하여 약 3,000평의 공장을 확보했다.

 

 

김 대표는 “PEB시스템(Pre-engineered Metal Building Systems) 공법을 적용하여 건물 내부 기둥에 전혀 제약을 받지 않고 기둥없이 최대 건물 폭은 120m까지, 건물길이는 무한정 시공이 가능하며 미학적 요소를 충분히 고려한 다양한 시뮬레이션으로 견고한 설계, 생산하기 때문에 최고의 기능성을 발휘한 건축물을 완성할 수 있다. 이에 재래식 공법의 단점을 개선하여 대형물류창고, 실내체육관, 공장건물 등에 경량고강도, 내진성, 시공 편의성, 공간활용도의 극대화, 공사기간 단축, 건축비용 절감의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PEB 시스템을 활용한 자체 생산, 시공의 결과는 6명으로 출발한 임직원이 20여 명으로 늘고 매출액도 80억 원대로 증가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후 2017년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현진에스앤피(제조업)법인을 설립, 약 13,000평의 공장을 증축하고 쇼트, 도장, 제작장을 추가 확보하여 전체물량의 CAPA를 증가시키고 새로운 생산설비를 도입하는 투자를 단행하여 쇼트 블라스트 공정과 대형 도장장을 추가하여 주변의 쇼트 공정 수요까지 흡수했다.

 

 

김 대표는 “쇼트 블라스트라고 부르는 쇼트 공정은 강철구슬 등을 이용해 철골 표면의 녹이나 산화물. 이물질 등을 제거하는 공정으로, 화학연마제를 쓰지 않아 환경 악화를 최소화시키고 내구성을 높일 수 있다. 천안에 쇼트 공정은 현진에스앤피(제조업)만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고덕현장) 납품과 기존거래처의 유지관리, 신규거래처 발굴 등 꾸준한 제작, 시공으로 안정된 기업 운영을 영위하고 있으며, 연간 200억 원의 매출과 임직원 50명을 고용하여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2023년 현진에스앤피 제1공장의 생산설비(삼축드릴머신, 파이프레이져, 철판레이져) 최신화를 통한 제조 시간의 단축과 외주가공비 절감, 물류비용 절감 등 원감 절감을 통한 가격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약 25,000평의 제2공장을 개발하고 있으며, 총 공장부지 약 40,000평을 확보, 개발하여 PEB시스템 및 철구조물의 수직계열화를 구축했다.

 

김세곤 대표는 이런 빠른 성장에 대하여 “고객과 약속을 우선으로 품질 제일주의를 지켜 영업부서를 따로 두지 않고도 수주가 이어진다”며 “지역의 명문 장수기업을 일구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케이앤지건설은 작년 4월,김태흠 충남도지사로부터 대형건설사업 참여를 위한 역량을 갖춘 충청남도 신뢰 건설기업으로 인정받아 “충청남도 신뢰 건설기업 인증서”를 받기도 했다.

 

 

김세곤 대표는 기업뿐만 아니라 이웃을 위한 열정도 대단하다.

 

지난 2015년 수신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위해 생태체험공원 방송 장비를 기증했으며 목천고 사이클부 엘리트 육성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그리고 천안시생활체육회 부회장을 맡아 천안시 생활체육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로 천안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가정을 위해 주거 공간 전반에 대한 공사비를 후원하여 새로운 보금자리를 선물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저소득층 아동 및 독거 어르신을 위해 성남면에 매월 바나나맛 우유를 기탁하고 있으며, 천안위례성봉사회 회원으로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로 홍문표 국회의원 표창을 받기도 했다.

 

경기 침체와 둔화 속에 고속 성장하고 있는 케이앤지건설, 호진기업, 현진에스앤피가 충남과 천안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세곤 (주)케이앤지건설 대표는 다음 명사로 이면우  (주) 다혜산업 회장을 추천했으며, 이면우 회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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