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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산업진흥원, 올해 성과확산 위해 지스타에 홍보관 운영

개성만점 충남 스마트・게임기업, ‘지스타 2014’ 출격

이경규기자 | 기사입력 2014/11/19 [14:30]

충남문화산업진흥원, 올해 성과확산 위해 지스타에 홍보관 운영

개성만점 충남 스마트・게임기업, ‘지스타 2014’ 출격

이경규기자 | 입력 : 2014/11/19 [14:30]
▲ BAOK가 개발한 몽키디펜스     © 이경규기자
오는 20일(목)~24일(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에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이 지역 IT 스타트업의 참가를 지원한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지스타(G-STAR)는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가 주최하며 비즈니스 매칭과 부대행사, 연계행사를 강화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은 올해 지원과제 수행기업 등 지역기업 4개소와 공동 홍보관을 열어 올해 성과를 홍보하며 지역기업의 판로를 개척한다. 진흥원의 비즈마켓 참가지원 경험과 개성 있는 참가기업들의 이력이 더해져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성과가 기대된다.

▲ 레이징덕이 개발한 무기의 왕     © 이경규기자
카카오톡을 통해 타일뿅 게임을 런칭한 델미텐츠는 신작 ‘양들의 침공’을 선보이고 다운로드 20만 건을 기록한 게임인 인첸트 마스터를 개발한 레이징덕은 진흥원 스마트콘텐츠 개발 지원과제를 통해 개발한 ‘무기의 왕’을 홍보한다.

스냅무비를 개발한 레나소프트웨어는 젊은 층을 공략할 새로운 모바일 앱 ‘썸씽’을 출시한다. 서로 호감을 느끼는 단계인 썸을 활용한 모임 앱으로 젊은 층의 유저를 확보할 계획이다. 충남 청년CEO 500 출신으로 최근 스마트콘텐츠 창업스쿨 피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BAOK는 캐주얼 게임인 ‘몽키 디펜스’ 게임으로 도전장을 낸다.

전성환 원장은 “진흥원은 지속적으로 콘텐츠 및 IT 스타트업 을 발굴 및 보육하고 적합한 홍보・마케팅 지원으로 지역특화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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