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회장 이미숙)는 17일 봉사관에서홀몸 어르신 등 200명에게‘사랑의 징검다리 밑반찬’ 나눔을 실시했다.
이날 ‘사랑의 징검다리 밑반찬’은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에게 소불고기, 배추김치, 감자조림을 만들어 읍·면·동별 봉사회를 통해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징검다리 밑반찬은 합덕봉사회 봉사원과 지구협의회 임원 등이 참여 밑반찬을 만들었다. . ‘사랑의 징검다리 밑반찬’은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10회에 걸쳐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말벗과 건강 등을 살피는 멘토가 되고 있다.
이미숙 회장은 “환절기를 맞아 어르신들이 입맛을 찾으실수 있도록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데 함께해주신 합덕봉사회와 임원들에게 감사했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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