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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읍 동정리 행복경로당 준공, 실개천 살리기 행사 및 산골마을 작은음악회로 화합의 한마당

박은정기자 | 기사입력 2014/11/07 [13:17]

염치읍 동정리 행복경로당 준공, 실개천 살리기 행사 및 산골마을 작은음악회로 화합의 한마당

박은정기자 | 입력 : 2014/11/07 [13:17]
▲     © 박은정기자

아산시 염치읍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돕고 주민화합의 공간으로 활용될 염치읍 동정리 행복경로당이 지난 6일 강익재 부시장 등 지역인사와 노인회 관계자,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총 5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 동정리 행복경로당은 노인여가 프로그램실을 조성해 건강체조와 노래교실 등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주 1회 무료 경로식당도 운영되어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는 실개천 살리기 행사 및 주민화합을 위한 산골마을 작은음악회도 개최되어 온 주민이 함께 마을 실개천을 청소하고 음악회를 즐기는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다.
 
김태희 동정리 행복경로당 회장은 “2014년 행복경로당으로 선정되어 매우 행복하고, 내실 있는 운영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문화 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행복경로당을 통해 젊은 세대에게는 경륜과 지혜를 물려주는 소통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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