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 명물 호두과자가 세련된 포장으로 이미지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수도권 전철 연장 개통 등에 따라 천안을 찾아 호두과자를 구매하는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 통일된 디자인으로 제작된 종이 가방을 제작 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 배부한 종이가방은 후두과자를 상징하고 천안웰빙식품엑스포 소개하는 디자인으로 총 1만부를 제작해 26곳의 호두과자 전문 제과점에 전달됐다.

  시는 통일된 종이가방 공급을 통해 호두과자의 이미지를 높여 지역 특산물에 대한 효율적인 홍보와 판매 확대에 도움을 준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판매 업소 스스로 통일된 포장재 사용과 품질관리를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