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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남협의회, '운영위원 워크숍’ 가져

운영위원 역량 강화 및 사기 진작과 화합 도모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4/04/05 [20:51]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남협의회, '운영위원 워크숍’ 가져

운영위원 역량 강화 및 사기 진작과 화합 도모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4/04/05 [20:51]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남협의회(회장 이홍구)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12일간 일정으로 청주문의면 휴보 힐링 팬션에서 운영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운영위원 21명이 참석 2024년 운영위원 역량 강화 및 사기 진작과 화합을 도모하고 봉사활동에 대한 의지를 고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위원들은 워크숍 첫날 문의문화재단지로 집결 인류문명의 발달과 급속한 산업화에 따라 사라져 가고 있는 우리의 고유 전통문화를 관람하며 조상들의 삶과 얼을 되살리는 시간을 가졌다.

 

 

문의문화재단지는 4만여 평 부지 위에 지방유형문화재 제49호인 문산관과 대청호 주변 민가가 이전되어 서길덕 효자각, 김선복 충신각 및 문의지역에 있던 옛 비석도 이전되어 있었다.

 

 

2004년 준공된 대청호미술관에서는 대청호반 위에 있어 좋은 경치와 함께 그림이나 작품을 감상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청주문의면 휴보 힐링 팬션에 투숙했다.

 

 

워크숍은 제4회 충남적십자봉사원대회 기념품 선정 몽골 울란바토르 및 테를지 해외연수 등을 협의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일째는 인근 청남대를 찾아 본관에서 관광해설사로부터 설명을 듣고 대통령기념관에서 갑진년 액막이 청룡의 비상을 관람하고 오각정길 1.5Km를 걸으며 운영위원간 소통의 시간을 갖고 소통과 화합을 다짐하고 헤어지는 아쉬움을 달래며 충남협의회 화이팅을 외쳤다.

 

 

이홍구 회장은 운영위원님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충남협의회가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워크숍을 통해 한 단계 더 앞서는 충남협의회가 되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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