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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10돌 맞는 해미읍성 정례 직거래장터 개장

4월 6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운영, 개장일 3만 원 이상 구매 시 뜸부기 쌀(800g) 증정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4/04/04 [17:05]

서산시, 10돌 맞는 해미읍성 정례 직거래장터 개장

4월 6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운영, 개장일 3만 원 이상 구매 시 뜸부기 쌀(800g) 증정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4/04/04 [17:05]

 

충남 서산시가 4월 6일 지역을 상징하는 관광지 서산해미읍성에서 농특산물 정례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고 4일 밝혔다.

 

 

해미읍성 직거래 장터는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고 신선한 안전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2015년부터 올해로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번 해미읍성 정례 직거래장터는 지역 30여 농가가 참여해 생강한과버섯딸기장류 등 40여 품목을 판매하며 11월까지 운영된다.

 

소비자들은 농가가 직접 생산한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10% 이상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첫 개장일인 6일에는 3만 원 이상 구매 시 서산 대표 브랜드 뜸부기 쌀이 증정된다.

 

서산시 김갑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장터 운영으로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해미읍성을 찾는 관광객들이 우수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기회가 될 것이다며 도농 상생 발전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장터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서산시 대산읍 20여 농가가 참여하는 황금산 정례 직거래장터는 3월 2일 개장해 11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황금산 주차장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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