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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6동에 추석 명절 맞아 취약계층 위한 후원 이어져…

박소빈 기자 | 기사입력 2022/09/07 [17:33]

온양6동에 추석 명절 맞아 취약계층 위한 후원 이어져…

박소빈 기자 | 입력 : 2022/09/07 [17:33]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온양6동에 지역사회의 따뜻한 후원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6일 온양6동 맛골농원(대표 임선민, 장존동 소재)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직접 수확한 배 30상자를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박현서, 이범영)에 전달했다.

 

임선민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하게 됐다.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의 주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7일 협동조합 그려(이사장 전형준), 디자인 온도(대표 고현진), 호감강사회(대표 강영화)가 지역 내 소외된 계층을 위한 추석 명절맞이 송편 120kg을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했다.

 

이날 추진단원들을 비롯한 봉사자들이 온양온천역 하부공간 뷰티체험센터에 모여 송편을 정성스럽게 포장하고 저소득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눴다.

 

강영화 대표는 어려울수록 우리 이웃에게 따스한 마음과 손길을 나눠야 한다고 생각한다. 작은 정성이지만 풍성한 한가위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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