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현장소장 진선동)이 26일 천안시청을 방문해 유보라 천안 두정역 모델하우스 개업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610kg(10kg 53포, 20kg, 4포)을 관내 어려운 대상자와 시설에 전달해 달라고 기부했다.
진선동 현장소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모델하우스 개업식 날 화환 대신 쌀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맹영호 복지정책과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정성 어린 사랑의 쌀을 지원해 준 진선동 현장소장 외 반도건설 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관내 어려운 대상자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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