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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적십자사, 서산 산불피해 현장 긴급구호 활동 종료

유창기 회장, 산불 대응 감사, 재난이 있는 곳에 적십자가 늘 함께 할 것
맹정호 시장, 현장에서 보여준 활동 일사천리로 진행하는 모습에 놀라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2/04/10 [21:30]

충남적십자사, 서산 산불피해 현장 긴급구호 활동 종료

유창기 회장, 산불 대응 감사, 재난이 있는 곳에 적십자가 늘 함께 할 것
맹정호 시장, 현장에서 보여준 활동 일사천리로 진행하는 모습에 놀라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2/04/10 [21:30]

서산 운산면 고풍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2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로서 충남적십자사(회장 유창기)10일 서산시 운산면 일대 대형 산불 피해지역 긴급구호활동을 종료했다.

 

충남적십자사는 9일 화재 발생에 따라 긴급상황반을 가동하여 일시대피자와 화재진압요원이 많은 고풍리·팔중리·고산리경로당으로 급식차 3대를 배차하여,1,200여 명에게 급식을 지원했다.

 

또한 10일에는 잔불이 살아나 고풍리 지역으로 확산 급식차량 2대를 고색동(홍성급식차)과 고풍리(당진급식차)경로당으로 재배치 서산지구협의회(회장 한용옥),당진지구협의회(회장 홍승란)봉사원들은 조식(600), 중식(800) 봉사를 펼치고 철수했다.

 

서산시청 직원 등은 분무기를 메고 소방대, 산불진화대와 함께 잔불 진화에 나섰다.

 

충남적십자사 유창기 회장은 이웃을 위하는 사명감으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제일 먼저 달려오는 봉사원분들과 산불 대응을 위해 애써주신 진압요원들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한다재난이 있는 곳에 늘 적십자가 함께 하겠다 고 밝혔다.

 

맹정호 시장은 급식현장을 방문하여이번 산불피해복구 현장에서 보여주신 적십자 활동이 일사천리로 진행하는 모습에 놀랐다며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 늘 마음에 담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재난관리 책임기관이며 긴급구호 지원기관으로 갑작스럽게 닥친 재난 대비를 위해 재난예방과 대비능력을 강화를 위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재난 발생 시 국민의 생명 보호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종합적인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정부보조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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