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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읍 덕전1리 경로당 준공

9,000여만원 들여 휴식 공간 갖춰

편집부 | 기사입력 2009/03/30 [16:59]

목천읍 덕전1리 경로당 준공

9,000여만원 들여 휴식 공간 갖춰

편집부 | 입력 : 2009/03/30 [16:59]
천안시 목천읍(읍장 성기훈) 덕전1리 어르신들의 사랑방인 경로당이 새롭게 지어져 준공식을 가졌다.

 30일 오후 4시 성무용 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목천읍 덕전1리 전병곤(남, 72세) 노인회장, 최갑상(남, 67세) 이장 등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준공식은 경과보고, 축사, 현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목천읍 덕전리 451번지에 9,000여만원을 들여 건립한 경로당은 부지 463㎡, 건축면적 92㎡ 규모로 방 2개와 거실, 주방, 화장실 등 어르신들이 편하게 쉬며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덕전1리는 61세대 116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마을로 기존에 있던 경로당이 임시건물로 노후화되고 비좁아 이용에 불편을 겪어 왔는데, 이번에 마을주민들의 노력과 천안시의 사업비 지원으로 경로당을 새롭게 건립하게 됐다.
마을 주민들은 준공식 행사를 마치고 준비된 다과를 나누며 경로당 준공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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