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문은수)는 지난 12일 청양 고운식물원 이주호 대표를 찾아 충남 ‘씀씀이가 바른인’ 46호 가입에 대한 명패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주호 대표와 충남적십자사 우광호 사무처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이주호 대표는 대한적십자사 자문위원회로 활동하는 등 인도주의와 나눔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왔다.

이주호 대표는 “‘씀씀이가 바른인’ 명패를 전달받으니 ‘나눔’에 대한 책임감이 더 생기는 것 같고,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이나 산림 생태복원 등 생명을 보호하는 일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 고운식물원은 약 11만평 부지에 8,800여 종의 식재를 보유한 전국 최고의 자연 생태 식물원으로, 사계정원, 튤립원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여름에는 수국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