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동장과 직원이 3인 1조로 팀을 이루어 통장이 접수한 마을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조치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이다.
이날 방문한 마을은 법곡 1, 3, 5통 및 장존 3통으로, 통장을 통해 접수된 민원인 도로 꺼짐 현상과 농수로 배수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다가오는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기 위해 마을 한파 대피소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정인묵 온양6동장은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인 ‘함께해요’ 사업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불편 사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정답고 살기 좋은 온양6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현장 소통행정-함께해요’ 사업은 지난 2월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접수된 민원 중 자체 처리 가능한 사항은 신속하게 처리하고, 부서 협조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협의를 통해 내실 있게 처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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