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29일 시청 별관 워크샵룸에서 ‘아산시 안전관리자문단 위원 간담회’를 가졌다.
건축사, 기술사 등 13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아산시 안전관리자문단은 안전 점검에 대한 기술적 자문과 전문지식을 활용한 재난취약시설 안전 점검 및 자문을 수행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위촉된 4기 안전관리자문단은 이전보다 인원을 확충해 현장점검은 물론 안전 문화 정착과 시민 안전의식 고취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2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 점검 추진에 따른 분야별 전문지식 활용 점검 방향 수립과 첨단장비 활용 및 협조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은 “시민이 안전한 아산시를 구현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안전대전환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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