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3동 주민자치회(회장 이현상)는 지난 4일부터 6월말까지 모종동 소재 한라동백아파트 벽면에 설치된 담장갤러리 작품 15점을 교체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ART 그린회」 회원 박정순, 박오목, 김성희, 윤인섭, 김혜원 등 여성작가 5명이 참여한 작품들로 다양한 꽃들의 빛에 따라 달라지는 색감과 분위기의 다채로움이 섬세하게 표현되어 감상에 즐거움을 주고 있다.
이현상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전시가 주민들에게 마음의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새로운 힘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경 동장은 “소쿠리 담장갤러리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나은 온양3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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