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후원금 지원을 약속한 주민자치위원은 이은미, 오규숙, 한명애 위원등 총 3명으로 앞으로 매월 1만원에서 3만원씩의 금액을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하게 된다. 후원금은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사업으로 지역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약정식에 참석한 한 위원은 “온양6동 주민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일에 같이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 후원 이외에도 어려운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같이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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