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서장 서정권)는 3월 6일 4대 사회악 근절 및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이마트, 롯데마트, 온양온천역, 시외버스터미널 등 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밀집장소에 홍보 배너간판을 설치하고 학생 및 부녀자 등 주민에게 전단지를 배포하였다. 특히, 배너간판은 ‘아산시 지역주민은 학교․가정․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하다’는 문구를 사용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한편, 전단지에 학교․성․가정폭력 전담부서의 연락처를 인쇄하여 자칫 부담감을 가질 수 있는 112 범죄신고 대신 편안하게 상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매주 2회 관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오후 8시에서 11시까지 경찰관 20여명이 집중순찰하는 ‘힐링폴순찰대’ 활동 시 배포하여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일 계획이다. 향후 아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과장 이정덕)는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으로부터 안전한 아산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며 시민의 체감 안전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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