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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마을 대청소

정경숙기자 | 기사입력 2014/03/06 [09:50]

봄맞이 마을 대청소

정경숙기자 | 입력 : 2014/03/06 [09:50]
▲     © 편집부

아산시 관내 지역 곳곳에서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새봄맞이 대청소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지난 5일 음봉면사무소 주변에선 음봉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권태헌, 부녀회장 주정순)와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이강수)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봄맞이 대청소를 시행하고 불법 투기된 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     © 편집부

 
또 인주면 냉정리에서는 마을 주민들과 냉정리에 소재한 기업체인 (주)광성브레이크, (주)부천정밀금속, (주)한국폼텍 직원들이 협력해 고질적인 불법 쓰레기 투기장소인 마을 입구를 청소하고 쓰레기 4톤을 수거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한 주민은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마음도 깨끗해지는 것 같다”며 “쓰레기 불법 투기를 하는 사람들이 버리는 손에서 줍는 손으로 바뀌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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