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둔포면 신양1리(이장 공긍석) 경로당 준공식이 지난 1일 시 관계자와 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날 준공식을 갖은 경로당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6개월에 걸쳐, 사업비 1억 원을 들여 둔포면 신양리 229-1 번지에 95.76㎡의 크기로 건축됐다. 이번 경로당 건립으로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활동과 휴식을 즐길수 있게 돼 노인복지 증진과,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정보 교환의 장으로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 이장은 “마을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경로당 신축이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이뤄져 매우 기쁘다. 주민들이 마을의 대소사를 경로당에서 상의하며 살기 좋은 만들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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