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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

천안시 물놀이 안전표지 23곳, 산악 위치안내 17곳 설치

편집부 | 기사입력 2009/04/07 [10:47]

시민 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

천안시 물놀이 안전표지 23곳, 산악 위치안내 17곳 설치

편집부 | 입력 : 2009/04/07 [10:47]
천안시가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

시는 4,500만원을 들여 물놀이 위험지역 23곳과 광덕산에 17곳의 위치 표지판 설치를 마쳤다고 7일 밝혔다.

물놀이 안전사고 안내 표지는 풍서천 4곳, 병천천 5곳에 설치하고, 입장저수지 등 11곳에 물놀이 위험․경고 표지판을 설치했다.

광덕면 풍서천 위험지역 3곳에는 구명환, 로프, 안전조끼 등을 비치해 비상상황 발생시 인명구조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등산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광덕산에는 산악 안전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산악위치 종합안내 표지판을 등산로 입구에 설치했으며, 등산로 주변 17곳에 위치표지판을 설치, 산악사고 및 산불 발생시 위치를 신속하게 파악해 조치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빠른 안전대책 추진으로 취약지역에 대한 시민 안전의식 제고와 물놀이 및 산악사고에 대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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