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노위안잔치는 ‘직산나누리자원봉사회’에서 해마다 개최해 오는 11번째 행사로 마술과 가수 공연, 직산읍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작품발표회 등 위안 잔치와 음식을 준비해 어르신들께 잠시 나마 흥겨운 시간을 마련했다. 직산나누리봉사회는 70여명의 회원들이 ‘독거노인 집수리’봉사와 아동센터 간식제공, 무연분묘 벌초봉사 등 더불어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행복바이러스 전령사’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한 1부 행사에선 황규혁 회장이 취임식을 가졌다. 황 회장은 삼은초 총동문회장이며 직산라이온스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봉사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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