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와 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 충남사회복지혁신사업단은 3일 세종웨딩홀에서 ‘제5회 천안시 지역사회복지 연대포럼’을 개최했다. 사회복지기관의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직 공무원, 학계 등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에 이어 분과별 사회복지기관·단체소개가 이루어졌다. 또한, 임형국 변호사가 ‘사회복지와 인권의 만남’이란 제목으로 주제 강연을 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서 성무용 천안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기에 있는 60여개의 각 기관, 단체들이 소외받는 사람들을 위해 희망과 용기를 주고 등불을 밝히기 위해 새로운 계획과 결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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