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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활동 "별든누리" 운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09/04/01 [15:30]

방과후활동 "별든누리" 운영

편집부 | 입력 : 2009/04/01 [15:30]

   아산중학교(교장 이은규)는 「교육복지투자사업」의 일환으로 8, 9교시에 방과 후 수업인 “별든 누리 방과후 활동을 지난 3월 23일(월)부터 실시하였는바 참가 학생들과 학부모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교육복지투자사업"은 2003년도 서울과 부산을 시작으로 하여 현재 100여개의 시ㆍ도 지역에서 실시되고 있다. 이 사업은 사회적 큰 문제로 대두되는 도시 내에 사회적 격차가 교육적 격차로 고착됨을 우려하여 학생들의 학습ㆍ문화 등의 교육 불평등을 극복하고, 지역 내에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은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학교를 중심으로 지역 내 기관 및 단체 그리고 가정이 함께하여 ‘교육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궁극적 목적이다


.이에 아산중학교는 학생들간의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학력 증진을 위하여 160여 명의 학생들에게 무상 학습 프로그램인 “별든 누리 방과후 활동”을 진행하면서, 구체적으로 학생들의 수준별 맞춤 학습으로 체계적인 수업을 실시하고, 수준별 학습교재를 제작하여,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학습 향상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은규 교장은 “학교 내에서는 빈부 격차 없는 교육 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밖으로는 학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기관 및 센터들과 연계하여 우리 아이들이 학교 밖에서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호 받을 수 있는 지역 교육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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