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지난 7일 한국생산성본부(KPC)와 업무제휴를 맺고인터넷윤리자격(IEQ)시험을 국가공인제도로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키로 한 IEQ는 유소년층 대상 3급의 경우 인터넷 생활의 기초적 소양 배양여부를, 청년층 대상 2급은 정보화 역기능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능력을 갖췄는지를 평가하고, 청년층･사회인 대상 1급은 인터넷 윤리 교육을 수행할 수 있는 종합적인 능력을 검증토록 구성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행안부 관계자는 “국민 개개인이 정보화 사회 구성원인상황에서 올바른 정보통신 윤리를 함양하는 자격시험 확산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며 IEQ의 국내외 보급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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