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장관, 북한 주민의 탈북 실상 천안시민께 알려4.27. 충남학생교육문화원에서 「찾아가는 북(北)스토리 토크콘서트」 개최
(사)충무공김시민장군기념사업회 회원 등 천안시민 25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이번 행사는 △개막 공연 △통일부 장관의 기조 강연△장관과 초청 패널의 토크콘서트 △질의․응답 △식후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기조 강연에서 「북한 경제․사회 실태 인식보고서」를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어 토크콘서트에서는 北 군인 출신 탈북민으로서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Beyond Utopia)」에 출연하였던뉴코리아여성연합 이소연 대표를 패널로 초청해 험난한 탈북여정과 영화에서 못다 한 이야기를주제로 소통할 예정이다.
북한에 대한 관심과통일에 대한 인식이 낮아지고 있는 최근 상황에서 이번 행사가 북한에 대한 이해 제고와 통일 인식 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북한 실상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통일준비의 시작입니다.
통일부는 “다양한 주제로 탈북민들의 생생한 경험을알림으로써 우리국민이북한의 실상을 올바로 인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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