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엔케이주식회사 안지훈 중부지사장, 김진웅 총괄사업부장, (사)한국제과기능장협회 대전충남북지회 함경일 지회장, 이진섭 이사, 이형덕 수석부지회장)

해충방제전문 엔케이(대표 김낙기)는 사)한국제과기능장협회 대전충남북지회와 ‘안전한 매장을 제공하기 위한 해충방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사)한국제과기능장협회 대전충남북지회는 대전, 세종, 충남, 충북의 제과점을 운영하는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심당, 뚜쥬루, 곳카페(강릉) 등 국내 유명 제과점과 더불어 제과제빵학원 및 여러 분야의 제과 기능장들이 모인 제과제빵의 대표적인 협회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한국제과기능장협회 대전충남북지회는 소속된 회원사의 해충방제 분야를 전체적으로 엔케이에 위탁하기로 하였으며 그에 따라 엔케이에서는 ▲제과제빵에 독보적이고 특화된 방제서비스 시행 ▲방제서비스 기본관리 비용 할인 ▲바이러스살균서비스 무상 지원 ▲홍보를 위한 안심인증마크 제공 등 해충으로부터 안전한 매장을 만들기 위한 제과제빵의 차별화된 방제서비스를 시행할 것으로 전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한 해충방제 서비스로 대전, 세종, 충남, 충북지역 소재 제과점의 식품안전수준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