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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20지구 천안쌍봉로타리클럽 창립

황민승 총재특별대표 산파역활, 현명주회장 취임

윤여배 시민기자 | 기사입력 2011/08/27 [14:08]

국제로타리 3620지구 천안쌍봉로타리클럽 창립

황민승 총재특별대표 산파역활, 현명주회장 취임

윤여배 시민기자 | 입력 : 2011/08/27 [14:08]
▲가칭) 쌍봉로타리클럽 창립회원과 내외귀빈들

(가칭) 천안쌍봉로타리클럽이 국제로타리 3620지구 103번째 클럽으로 탄생했다.

천안쌍봉로타리클럽은 지난 24일 오후7시 천안 웨딩코리아 다이아몬드홀에서 양승조 국회의원, 김호연 국회의원 대리인, 김종성 충남교육감 대리인을 비롯해 김영철 총재, 정민호 차기 총재, 정선용 차차기 총재, 유동근 사무총장, 황민승 총재특별대표, 천안지역 회장․총무단 등 내외빈들과 로타리안 지도자, 서천안로타리클럽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와 함께 현명주 초대회장(대명안전 대표) 취임식을 열었다.

천안쌍봉로타리클럽은 현 회장을 중심으로 조현진 차기회장, 안진용 차차기회장,·이춘식부회장을 비롯해 회원관리,봉사프로젝트,로타리재단,클럽홍보,클럽관리 등 5개 위원회를 두고 있다. 특히, 60여명의 회원들은 지역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30~40대 젊은 리더들로 구성돼 있는 것이 강점이다.

국제로타리 3620지구 김영철 총재는 “클럽이 창립되기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황민승 총재특별대표, 천안2지역 윤승현 총재지역대표, 스폰서클럽인 서천안로타리클럽 현영주회장과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과 같은 강한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 천안쌍봉로타리클럽이 이 지역에서 꼭 필요한 클럽이 되고, 우리지구와 한국을 넘어 세계를 변화시키는 로타리의 거대한 기적을 일으키는 주역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천안쌍봉로타리클럽의 산파 역할을 한 황민승 총재특별대표는 “긍정적인 생각과 감사하는 마음의 로타리 활동은 개인의 발전이며 꿈을 현실로 이룰 수 있는 첩경이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행동으로 만족하고 그에 대한 얘기는 남들에게 맡기는, 받은 것만 생각하고, 준 것은 모두 잊어버리는 클럽회원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초대회장에 취임한 현명주 회장은 “우리는 오늘 아주 뜻 깊은 자리에 서 있다. 우리는 할 수 있다. 우리에게는 용기와 힘이 있다”라며 “원대한 꿈을 실현 한다는 것 보다는 우리가 할 수 있다는 마음을 세상에 전달하면 된다. 초대회장으로서 작은 발판이 되어 더욱더 천안쌍봉로타리클럽이 명문클럽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천안쌍봉로타리클럽은 3620지구 김영철 총재가 지난 3월2일 황민승회원을 총재특별대표로 임명하고, 3월22일 신생클럽 창립준비위원회를 구성해 본격 창립 준비에 나섰으며, 14차례 회의를 거쳐 이날 창립총회를 열게 됐다. 스폰서클럽은 서천안로타리클럽(회장 현영주)이다.
 
▲ 가칭) 쌍봉로타리클럽 영부인회, 거봉 김영철총재, 정민호 차기총재, 창립회장, 총재특별대표, 총재지역대표, 스폰서클럽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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