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작가의 저서 <행복한 두더지>, <블랙산타>를 중심으로 책에 숨겨진 이야기를 듣고, 감상하며 궁금증을 풀어나갔다. 또한 판화체험과 책 속 주인공 그리기 활동을 통해 책을 더 깊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성환도서관에서는 9월 한 달 간 베스트셀러<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를 주제로한 독서클럽 운영, 지역서점과 연계한 <달달함이 수북수북>, 청소년 대상 <정이리이리 웹툰작가 특강>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독서의 계절을 채워나가고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사항은 성환도서관 홈페이지(shlib.cne.go.kr) 또는 전화(581-9962〜3)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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