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5동(동장 최기호)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 6일 온양5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종석)에서 5㎏ 백미 1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기초수급자 등 관내 저소득가정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석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상승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이 추석 명절을 맞아 조금이나마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기호 동장은 “온양5동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온정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5동 행복키움은 지난 2일 신용화 공인중개사 사무소(대표 김미희)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신용화 공인중개사 사무소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활동에 나서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