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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오성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공지능 꿈맞이 캠프’ 진행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22/09/05 [11:12]

천안오성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공지능 꿈맞이 캠프’ 진행

황은주 기자 | 입력 : 2022/09/05 [11:12]

 


AI
융합교육중점학교인 천안오성고등학교(교장 장호중)는 지난 3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공지능 꿈맞이 캠프를 진행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공지능 꿈맞이 캠프는 천안 전지역 중학교 재학중인 학생들에게 인공지능관련 진학에 관심이 있는 지역사회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컴퓨팅 사고력 신장과 미래 정보 인재 육성을 위한 체험 및 탐구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자 계획되어 여러 학생들의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됐다.

 

천안오성고에서는 인공지능 프로그래밍(지도교사 김동휘), 피지컬 컴퓨팅(지도교사 현영숙), 앱 프로그래밍(지도교사 정승열), 로봇융합 프로그래밍(지도교사 오영숙), 메타버스 및 VR 로봇 전시 관람 포함(지도교사 한성희), 인공지능 진로진학 상담(지도교사 오세웅, 이정숙_충남다사랑)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고, 11개 중학교 120여명의 학생 및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실제 학습과 경험을 통해 만족스러운 시간을 가졌다.

 


꿈맞이 캠프에 참여한 성성중학교
3학년 노경윤학생은 천안오성고에서 캠프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사전 신청하여 참여하게 되었다. 메타버스 및 VR 로봇 전시를 관람하고, 앱 프로그래밍 활동에 참여해서 천안오성고 선배들의 친절한 설명을 바탕으로 보물찾기 앱을 스스로 만들어보고 체험해보았다. 정말 재미있는 체험이었고, 특히 코딩과 관련해서 많은 설명도 듣게 되었는데, 흥미를 끄는 내용이 있어서 앞으로 진로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장호중 교장은 천안오성고등학교는 AI융합교육중점학교로 지정된지 3년차를 맞이하면서 그동안 국내외 많은 활동과 대회수상을 통해 교육의 성과를 얻어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인공지능 관련 진학에 관심이 있는 중학생들에게 경험과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자 캠프를 기획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천안오성고는 최근 신흥명문고로 부상하면서 천안 중학생들이 가고 싶어하는 고등학교로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며, 입학한 재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도에 대한 반응도 뜨거워 인근 학교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에 천안오성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는 힘을 모아 <배움과 성장으로 큰 꿈 열어가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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