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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맞이 당진 농부들의 직거래 장터 운영

서울에서 홍성까지…당진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2/09/02 [15:10]

한가위 맞이 당진 농부들의 직거래 장터 운영

서울에서 홍성까지…당진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2/09/02 [15:10]

 

당진시는 2022년 추석 명절을 맞아 831일부터 97일까지 서울과 충남 각 지역에서 당진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특산물을 직거래로 구입할 수 있는한가위 맞이 당진 농부들의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서울 서초구청(8.31~9.2.) 서울 강북구청(9.1.~9.2.) 서울영등포구청(택배 판매) 면천 휴게소(9.3.) 행담도 휴게소(9.3.~9.4.) 면천 창고(9.3.~9.4.) 당진시청(9.7.) 충남도청(9.8.)에서 진행한다.

 

특히 7일 당진시청 광장에서 16시까지 운영되는 직거래 장터는 20여 농가가 참여해 사과, 배부터 야콘, 오크라 등 다양한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뿐 아니라 수제 맥주 시음과 떡메치기 시연을 준비해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장터를 준비했다.

 

김기창 농식품유통과장은금년 한 해 봄가뭄 등으로 농산물 생산과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당진시 로컬푸드협동조합 등 관계 기관에 감사하다저렴한 가격으로 맛 좋고 품질 좋은 당진시 농특산물을 경험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에서 즐거운 한가위명절을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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