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신창라이온스클럽(회장 심태섭)이 지난 1일 신창면(면장 김인우)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서광석)에 달걀 70판을 후원했다.

신창라이온스클럽은 2017년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을 체결한 이후 꾸준히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복지 발전에 이바지해오고 있다.

심태섭 회장은 “추석을 앞둔 어려운 이웃이 풍성한 명절을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후원하게 됐다”며 “지역 봉사단체로서 역할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광석 단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헌신적인 마음으로 후원을 해주신 신창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