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충남협의회“시니어 디지털 포용 교육” 실시충남 도·시·군 임원 200여 명 스마트폰 교육 받아
바르게살기운동충청남도협의회(회장 박만순)는 지난 8월 30일 천안S컨벤션웨딩홀에서 충남 14개 시‧군 바르게살기운동 지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니어 디지털 포용 교육”을실시했다. 충청남도협의회 핵심임원 그리고 14개 시‧군협의회 회장 및 임원과 읍·면·동위원장까지 참석한이번 교육에는 그동안 코로나 19로 오랫동안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듯 참석회원 모두가 열공하는 분위기였다. 이번 교육에서 충북대 경영정보학과 김재성 교수는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폰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교육에서 소외된 회원들에게 사람, 사물, 공간을 초연결·초지능화하는 인공지능, 메타버스, 블록체인, 클라우드컴푸팅등 미래사회변화에 대한 이론교육과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했다. 도협의회 박만순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국민운동단체”라며 “우리는 소중한 노력과 시간을 들여 이웃과 지역사회의 손과 발이 되어 따뜻한 가슴으로 헌신 봉사하는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계속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협의회는 ‘진실ㆍ질서ㆍ화합’의 3대 이념을바탕으로각종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있으며, 소멸해가고 있는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1인 1농촌 고향 갖기국민운동’을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와 함께 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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