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예술단체의 오케스트라 연주를 시작으로 졸업생과 재학생, 스승이 한 무대에 올라 노래하는 하모니 무대, 학생들의 꿈을 펼치는 춤과 음악의 열창과 온몸으로 표현하는 무대 총3부작 구성에 음악 전문가의 쉬운 해설을 곁들여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 간 공연의 맥이 끊어진 것을 되살려 올해 제3회 공연으로 초중고 학생, 교직원, 학부모(보호자), 지역인사 약 400여 명이 고루 참여하여 그간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함께 공감, 감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토영 교육장은 "삶을 위로하는 훌륭한 예술 무대를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기획하고 작품을 무대에 올려 꿈을 펼쳐 보인 이번 공연에 수고한 손길을 격려하며 예술교육의 한결같은 중요성과 관심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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