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천안시의회, 첫 정책지원관 6명 공모

4.19.~21. 3일간 접수…최종 합격자, 5월 중 발표 예정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2/04/11 [16:51]

천안시의회, 첫 정책지원관 6명 공모

4.19.~21. 3일간 접수…최종 합격자, 5월 중 발표 예정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2/04/11 [16:51]

 



천안시의회
(의장 황천순)는 지난 81회 천안시의회 임기제공무원(정책지원관) 임용시험을 공고하고, 정책지원관 6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올해 1월 전부 개정·시행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방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할 정책지원관 도입이 가능하게 된 데 따른 것이다.

 

정책지원관은 조례 제·개정, 폐지 등 의원 입법 활동, 행정사무 감사·조사, 의정 자료수집·분석 등 의회의 의결사항 관련 의정활동 지원업무를 맡게 된다. 직렬별로는 행정직군 4, 사회복지직군 1, 기술직군 1명으로 총 6명을 공개 채용한다.

 

응시 자격은 ‘20세 이상인 자로서 학사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3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8(또는 8급 상당) 이상의 공무원으로 2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중 하나 이상을 갖춘 자이다.

 

신청·접수 기간은 오는 19()부터 21()까지 3일간이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5월 중 예정이다.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시험(적성 검사) 3차 면접시험을 거쳐 합격한 자는 7급 상당의 일반임기제 공무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근무 기간은 2년이며, 5년 범위 내 연장 가능하다.

 

황천순 의장은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른 천안시의회의 첫 번째 정책지원관이 채용된다니 뜻깊다.”, “우수한 인력이 임용되어 의회의 전문성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위 공고는 천안시의회 홈페이지(https://www.cheonancouncil.go.kr, 담당자(521-584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