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준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지난 2022년 1월 14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 214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본사 활동에 참여하는 방식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충남 신문은 천안⋅아산 지역 등 경로당에 올해로 13년째 무료신문 보내기를 이어오고 있다.

유성준 이사장은 “충남신문은 충남지역의 대표적인 언론사로 그 동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청남도 소기업⋅소상공인 들에게 각종 금융정책 및 제도를 알리는데 큰 기여를 해왔다”며 “충남신문의 무료신문 보내기 운동에 함께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도민의 곁에서 도민의 눈과 귀가 되어줄 수 있는 대변자로서 다양한 금융경제 정책 실현의 소통창구로 함께해주시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표명했다.

한편 유성준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1985년 충청은행 입사 후 KEB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장, 대전중앙영업본부장 그리고 충남신용보증재단 제10대, 제11대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금융경제 정책 지원 전문가이다.

특히, 2018년 10월 충남신용보증재단의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래, 충청남도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제적 행복과 성장을 추구해야 한다는 소명 의식을 바탕으로 실효적인 대책 수립과 함께 각종 금융경제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왔다.

이 같은 결과로 2021년 12월에는 그 간의 금융지원 업적을 치하하는 의미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유성준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소기업⋅소상공인분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됨에 따라 충청남도 3대 위기 특례보증 지원,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보증료 지원 등 각종 금융경제 정책 지원에 전사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지난 2021년 12월에는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를 개소함으로써 그동안 신용보증 지원에 국한되어 있던 편면적 금융지원 시스템을 탈피하고, 각종 경영 컨설팅 및 금융 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금융⋅비금융 종합금융 지원 시스템을 구축한바, 앞으로 충청남도 소기업⋅소상공인분들의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와 생존율 향상을 위해서도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 밖에도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지역 경제 활성화 촉진을 위한 지원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문화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작년 한 해에도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사가 한 마음이 되어 공동으로 충남 각 지역 단체 대한 기부활동을 전개하는 등 충남신용보증재단의 노력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고 있다.

유성준 이사장은 다음 명사로 박영의 충청남도 청소년진흥원 원장을 추천했으며, 박영의 원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고 다음 명사로 참여할 뜻을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