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충남지사, 코로나19 대응용 식료품세트 등 2억6백만원 상당 물품전달충남15개 시군 식료품세트 3,720상자, 보행보조차 457대, 백미150포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코로나19 대응용 식료품세트 등 총 2억6백만원 상당의 구호물자를 충남 15개 시.군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구호물자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등 코로나 대응을 위한 식료품 세트 3,720상자(1억3천만원 상당), 거동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한 보행보조차 457대(6천8백만원 상당), 수재민 지원용으로 한국중부발전에서 기부한 백미 20kg 150포(7천5백만원 상당) 등이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은 16일 홍성군청에서 식료품세트 200상자, 보행보조차 32대, 백미100포를 전달하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적십자 임직원 및 봉사원이 합심하여 위기를 극복하는 데 취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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