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대한적십자사충남지사, 코로나19 대응용 식료품세트 등 2억6백만원 상당 물품전달

충남15개 시군 식료품세트 3,720상자, 보행보조차 457대, 백미150포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0/09/16 [17:46]

대한적십자사충남지사, 코로나19 대응용 식료품세트 등 2억6백만원 상당 물품전달

충남15개 시군 식료품세트 3,720상자, 보행보조차 457대, 백미150포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0/09/16 [17:46]

 홍성군청 방문 물품전달( 좌) 박이영 지구총무, 이종화 홍성군의회 부의장, 김석환 홍성군수, 유창기 지사회장, 윤일순 지구회장, 박상규 사무처장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코로나19 대응용 식료품세트 등 총 26백만원 상당의 구호물자를 충남 15개 시.군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구호물자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등 코로나 대응을 위한 식료품 세트 3,720상자(13천만원 상당), 거동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한 보행보조차 457(68백만원 상당), 수재민 지원용으로 한국중부발전에서 기부한 백미 20kg 150(75백만원 상당) 등이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은 16일 홍성군청에서 식료품세트 200상자, 보행보조차 32, 백미100포를 전달하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적십자 임직원 및 봉사원이 합심하여 위기를 극복하는 데 취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