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적십자·예산군기업인협의회 등 9개 회사 동반 나눔 실천밑반찬 지원금 500만원, 삼계탕 200팩 등 온정의 손길 줄이어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사)예산군기업인협의회(회장 박근성)등이 동반성장 실천으로 나눔의 이미를 더하고 있다,
충남지사는 29일 회의실에서 (사)예산군기업인협의회(회장 박근성)와 밑반찬 지원금을 비롯한, ㈜티와이의 취약계층 삼계탕, ㈜천일의 바른충남기업 가입, ㈜인퓨전프로젝 과 유아동신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예산지구협의회(회장 임종흔)임원단이 함께한 자리에서 사)예산군기업인협의회 및 10개 회원사가 십시일반 모아 전달 성금은 모두 500만원으로 예산군 관내 결식청소년을 대상으로 주 1회 밑반찬 도시락 지원사업에 쓰이게 된다. - 참여기업 - (사)예산군기업인협의회,극동에치팜㈜, 프린스페이퍼㈜, ㈜엠케이, 성원건설㈜, ㈜신암정유, ㈜프로헤드헌터, ㈜천둥, 수림조경건설㈜, 정우볼트, ㈜천일
또한, ㈜티와이(대표 한성희)는 혹서기를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삼계탕 200팩을 기탁했다. ‘가마치 삼계탕’은 질 좋은 유황 먹은 닭을 중·고온 살균처리로 생산해 방금 삶은 닭처럼 육질이 쫄깃한 게 특징이다.
(사)예산군기업인협의회의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있는 ㈜천일 강석은 대표는 정기후원을 통해 도내 취약계층에게 주거비, 병원비, 생활비, 교육비등을 지원해주는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에 207호로 참여하여 이 날 행사에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인퓨전프로젝에서 후원한 유아동신발 300켤레를 (사)예산군기업인협의회에 전달하며 외국인 및 취약계층 근로자 자녀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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