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새로운 시작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9월 11일 오후 5시 여성회관 지하전시실에서 개막식을 하며 예림 회원 15명의 작품 50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서양화동아리 예림 관계자는 “여성회관 유화반과 수채화반 회원들이 모여 서양화 동아리를 결성해 처음 여는 전시회라 더욱더 뜻깊은 자리이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격려가 필요하고,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줄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아산시민들의 예술적 안목이 한층 성장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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