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경찰서(서장 이문국)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외국여성 고용 성매매업소에 대한 집중단속을 전개하는 등 엄중한 법집행을 통하여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2월11일부터 3월 31일까지 50일간 시행되며, 남성휴게텔, 오피스텔 이용 성매매업소 및 마사지 등 퇴폐업소 등이 대상이 된다. 또한 불법영업 현황 및 실태를 파악, 불법행위 유형별 단속계획을 수립하여 음성적 불법 영업행태를 근절하기로 했다. 이문국 서장은 ”외국인 성매매는 국가이미지 실추로 이어 진다“며 ”온라인 모니터링 등 첩보 수집을 강화하여 성매매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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