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수석연구위원의 퇴임식은 29일 연구원 4층 대강당에서 연구원 가족들과 가족, 지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퇴임사에서 “과거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면서 나라의 하늘을 지켰고, 충남연구원에서는 ‘충남’을 지키고 싶은 마음으로 연구에 임했다”며 “앞으로는 내 ‘가족’을 지키면서 한국공공행정학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생의 3모작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1997년도에 처음 임용된 최 수석연구위원은 공공갈등관리, 인적자원개발, 지방정책개발 등을 중심으로 300여건이 넘는 연구활동을 수행해왔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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