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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맞춤형 진로교육으로 취업률 58.5% 기록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5/12/29 [12:51]

공주대, 맞춤형 진로교육으로 취업률 58.5% 기록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5/12/29 [12:51]

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창호)는 지난 2014년 12월 31일 기준 취업률 58.5%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주대는 2014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 통계 조사 결과 2013년 8월 졸업자와 2014년 2월 졸업자 총 3,290명의 대상자 가운데 1,692명이 취업했다. 

지난 2014년 12월 31일 기준 취업률을 살펴보면 공과대학 시각정보디자인전공, 간호보건대학 의료정보학과 학생들이 각각 취업률 100%를 기록했다. 또한 사범대학 상업정보교육과 66.7%, 인문사회과학대학 경영학과 75.0%,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77.3%, 산업과학대학 식품영양학전공 81.8%, 간호보건대학 간호학과 79.8%, 예술대학 영상학과 80.0% 등 높은 취업률을 보였다. 

공주대 취업통계조사 관계자는“취업률 58.5%는 충청권 국립대학교 중 상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각종 취업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꾸준히 제공하여 전문 인력이 사회에 공헌하고 사회적 역할도 넓힐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대 취업지원본부(본부장 황인극 교수)는 학생들의 적성개발, 진로결정, 커리어관리를 통해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하여 글로벌 마인드를 키워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 없이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을 위한 1:1 상시 진로·취업상담, K-Leader 커리어 마일리지, 취업동아리, 해외인턴십 프로그램, CEO취업특강, 직무 자격(증) 취득 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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