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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시설물 안전점검 추진

천안시시설관리공단, 23일까지 3일동안 종합운동장·축구센터 등 다중이용시설 대상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5/09/22 [10:16]

추석맞이 시설물 안전점검 추진

천안시시설관리공단, 23일까지 3일동안 종합운동장·축구센터 등 다중이용시설 대상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5/09/22 [10:16]
▲     시설관리공단 추석맞이 시설물 안전점검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동규)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시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안전한 시설이용을 위해 소관 시설물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9월 21부터 3일 동안 진행되는 종합 시설물 안전진단은 추석연휴를 맞아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종합운동장, 축구센터, 국민체육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중점 실시하고 있다.
 
이번 안전점검은 전기, 가스, 건축, 기계 등 각 분야별 시설 담당자들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시설물 주요 구조부의 손상 및 균열여부, 전기시설 및 소방·가스 경보시설 정상 작동여부 등을 확인하여 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도록 했다.
 
김동규 이사장은 “추석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이러한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과 고향을 찾은 출향인사들이 우리 공단의 모든 시설물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하면서 행복한 한가위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시설관리공단 추석맞이 시설물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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