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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 3동 새마을협의회 1사1하천 운동 적극 전개

온양천 생태친수공원 생태교란식물 및 잡초제거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5/05/20 [10:49]

온양 3동 새마을협의회 1사1하천 운동 적극 전개

온양천 생태친수공원 생태교란식물 및 잡초제거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5/05/20 [10:49]

▲     © 편집부
아산시가 하천의 수질개선 및 수생생태계 회복을 통한 친환경 녹색 도시건설을 위해 범시민 1사1하천 가꾸기 운동 및 실개천 살리기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 19일 온양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성만)는 모종동 신동교 온양천 일원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양천 생태친수공원 내 생태교란식물 제거 및 하천정화활동(잡초제거, 쓰레기수거)을 실시했다.
 
온양3동 새마을 협의회는 지역의 사랑 나눔운동과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현대자동차와 함께 온양천 생태친수공원을 시범조성하고 사후유지관리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 사회 발전과 환경보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현대자동차(주) 아산공장은 2012년도부터 이어 2015년도까지 1사1하천(온양천) 가꾸기 사업에 사회공헌 활동으로 아산시 ,온양3동 새마을회와 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온양천에서 억새,꽃창포 등 수생식물 재 및 생태친수공원 조성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시민 및 방문객에게 자연생태 학습장소를 제공하고 있어 지역 환경보전은 물론 친환경기업 의미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아산시는 현재 38개 기업이 1사1하천 가꾸기 운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온양천 등 인근하천을 대상으로 쓰레기 수거 및 하천정화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수질개선 등 큰 성과가 있어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건설을 위해 지역주민, 기업체, 환경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1사1하천 가꾸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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