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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식 경위 등 자랑스런 아산경찰 선정

최연식 경위, 정중섭 경장, 유창수 경사, 김형주 순경 선발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5/05/04 [17:22]

최연식 경위 등 자랑스런 아산경찰 선정

최연식 경위, 정중섭 경장, 유창수 경사, 김형주 순경 선발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5/05/04 [17:22]
▲     © 편집부

아산경찰서(서장 윤중섭)는 5월 4일 오전 11시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2015년 1분기 자랑스런 아산경찰을 선발,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영예를 안은 경찰관은 살인미수 피의자를 검거하고 자살기도자를 적극 설득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인주파출소 최연식 경위와 성폭력 피의자 검거 및 실종아동 등 가출인 58명을 탐문수사로 발견한 여성청소년 수사팀 정중섭 경장을 비롯해 청렴업무 유공에 유창수 경사, 지역경찰 활동 유공에 김형주 순경이 선발되었다.

또한 행사에 앞서 지난 4월 아파트 경비중 차량털이범을 검거한 A모(25세, 경비업체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해 치안질서 확립에 유공이 있는 시민과 경찰관이 수상의 기쁨을 같이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윤중섭 경찰서장은 표창을 수상한 시민과 경찰관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아산경찰은 맞춤형 치안활동으로 절도 예방과 교통사고 예방에 전직원이 힘을 합쳐 안전한 아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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