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평생학습문화센터 여성회관이 지난 4일부터 2015년 제2기 정규강좌를 과정별로 개강한다. 이번에 개강한 2기 강좌는 지난달 13일부터 17일까지 인터넷접수를 통해 취미·교양 분야 16개 강좌, 기능·기술 분야 10개 강좌, 전문자격증 5개 강좌 총 31개 강좌에 595명을 모집했으며 8월 말까지 강좌별로 12주에서 16주 과정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번 수강모집에서 정리수납전문가, 제과제빵기능사, 양재수선, 홈베이킹, 한식조리기능사 강좌가 정원보다 훨씬 많은 신청자가 몰려 경쟁률이 치열했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 앞으로 아산시 여성을 포함한 시민들을 위한 기초교양 강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제3기 강좌는 9월에 개강할 예정이며, 8월에 아산시 여성회관 홈페이지(http://woman.asan.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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