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진료비 심사 실적 통계에 따르면 외래환자기준 다빈도 상병 6위가 치아우식증으로 구강질환에 따른 개인 및 사회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보건소는 치아에 바를 경우 치아 경조직이 산으로부터 탈회되는 것을 방지하고 치아를 단단하게 해 치아우식증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불소도포를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 교육 실시로 학령기 아동들의 구강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한편 보건소는 지난해 관내 44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불소겔 도포 사업을 실시해 총 13,000여 명이 처치를 실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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