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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어린이 불소도포사업 실시

구강질환에 따른 개인 및 사회적 부담이 가중 되어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5/03/24 [10:02]

아산시보건소, 어린이 불소도포사업 실시

구강질환에 따른 개인 및 사회적 부담이 가중 되어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5/03/24 [10:02]

▲     건강증진과, 불소도포
아산시보건소에서는 충치가 많이 발생하는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충치 조기 예방을 위한 불소겔 도포 사업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2014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진료비 심사 실적 통계에 따르면 외래환자기준 다빈도 상병 6위가 치아우식증으로 구강질환에 따른 개인 및 사회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보건소는 치아에 바를 경우 치아 경조직이 산으로부터 탈회되는 것을 방지하고 치아를 단단하게 해 치아우식증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불소도포를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 교육 실시로 학령기 아동들의 구강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한편 보건소는 지난해 관내 44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불소겔 도포 사업을 실시해 총 13,000여 명이 처치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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