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2동(동장 김형관)이 지역을 위해 봉사할 주민자치위원들의 위촉식을 지난 15일 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고문 자격으로 온양중앙초등학교 김기범 교장이 참석했으며 위촉식에 이은 임원 선출에서 이의상 전 위원장이 재선임 됐으며 공동 부위원장으로 이장열, 차호열 위원이 선출됐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1월 월례회의에서는 2015년도 주민자치위원회 운영계획과 새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가 이어졌다. 새로이 위촉된 주민자치위원들은 “지역 공동 문제를 토의․토론을 통해 해결해 나가는 주민자치의 구심체로서 아산의 중심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온양2동 만들기 역할에 주축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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